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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 정말 앙원합니다!! 내일 한일전 화이팅!!!

준비는 끝났다. 지난날의 패배들은 오늘의 승리를 위한 발판이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항상 증명 해왔기때문에 우리 한국배구대표팀도 할수있다. 패배는 생각하지말고 승리를 위해 싸우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한국대표팀화이팅합시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케냐전, 도미니카공화국전 승리를 축하합니다!!!
우리의 세계랭킹은 14위이지만,대표팀은 객관적 수치로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너질듯 하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슬며시 분위기를 가져오더니 어느 순간 몰아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그건 물론 혹독한 연습의 결과일 테지만, 무엇보다 원팀의 단결력이 돋보입니다. 그렇기에 세계랭킹 7위 도미니카공화국을 물리치고 2연승을 거둘 수 있었겠죠.
이제 다시 한일전입니다.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니 홈팀 일본의 일방적인 응원이 없어 다행입니다. 현장에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자배구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응원하는 우리 대표팀의 땀과 노력이 그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멋진 시합 최고의 시합으로 이 무더위 날려 버려요
대한민국 화이텅

랭킹, 현장 상황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주고 후회없이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생각해보면 1년에 한 번 있는 수능도 저는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성인이 돼서도 어떤 시험을 준비하든 역시 1년에 한 번이었습니다. 그런데 '4년에 한 번' 있는 올림픽이라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하나같이 매 경기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 김연경 선수는 마지막 올림픽에 임하며 최대한 늦게 한국에 돌아오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새삼 그 각오가 얼마나 간절한 것인지 무겁게 다가옵니다. 그래서인지 도미니카 공화국을 상대한 경기는 의외로 4세트의 작전타임 장면이 생각납니다. 점수차가 벌어지던 4세트 작전타임, 김연경 선수는 "해보자"는 말을 반복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후회없이. 후회없이. 후회없이!" 그 외침을 들으며 '아, 이런 게 간절함이구나, 이런 게 올림픽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우리 대표팀이 후회없이 쏟아붓는 올림픽을 치르길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 화이팅!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말고! 김연경선수의 외침에 가숨이 뜨거워집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올림픽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부상없이 후회하지않게 최선을 다해주세요. 지금도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은 최곱니다.

8강을 위한 계단에 거의 다 올라왔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3-2 명경기를 보여준 선수들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의 능력이라면 일본의 심장부에서 꼭 태극기를 휘날려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력상으로 강력한 상대이기도 하고 홈이라는 어드벤티지를 가진 일본전이 남아있기에 경기에 임할 선수들 어깨에 올려진 부담감이라는 짐을 조금이나마 이 응원을 통해 덜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승리도 중요하지만 부담없이 선수본인들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며 부상없이 올림픽을 잘 마치고 돌아올때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배구 대표팀 힘내세요